편도 수술 후기(입원-퇴원)

수술 후기를 쓸 생각은 없었는데편도 수술 자체가 워낙 간단하고 많이 하는 거라 그런지 병원에서는 크게 설명해주는게 없없다(그럭저럭 이미 후기 보고 알고 있는 스토리들이라 그렇게 느낀걸지도)난 병원에서 얻은 정보보다 다른 사람들이 쓴 후기를 보고 안 정보들이 더욱더 많았다.​그러므로 간단히 써보기로 한 수술 후기​

[편도 수술 계기]​어릴 때부터 감기 걸리면 반드시 목감기20대 중반에 정얘기 극심한 급성 걸린 뒤 일년에 한번씩은 고열과 몸살을 동반한 급성 편도염 발생​30대 들어서면서부터 조금만 피곤하고 받고 잠을 제대로 못자면 목이 붓고 통증그리고 환절기, 혹은 조금만 선선하네 같은 느낌이 들어도 목이 붓거나 아팠sound그 중1년에 5번 이상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편도염에 걸림(고열과 몸살을 동반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sound)​결정적으로 2019년 11월에 편도염이 걸린 후로 조금 괜찮다 싶다가도 다시 목이 아프고 조금 괜찮아 지고를 반복 -2월 초에 안되겠다 싶어 노원에 있는 한 대학 병원 방문, 흔히 슥 보고 약만 지어줌 -그런대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고 아픈 부위가 더 커짐(목을 누르면 아팠는데 왼쪽 쇄골쪽까지 통증과 붓기가 있sound)따라서 며칠 뒤 가장 오래 다닌 고장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큰 병원 가보는게 좋겠다고 의뢰서 써줌(아니 나 4일 전에 큰 병원 갔다 온그런대…)구리 한양대 병원이 가깝고 비교적 예약도 빨리 잡을 수 있을거라고 추천해줌구리 한양대병원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최근 그 다sound당 교수로 진료 바꾸고 나서는 만성 편도염이니 수술하는게 좋다고 함병원에선 5월 쯤이 어떠냐고 했는데내 일정상 5월에 수술을 받을 수는 없었고 7월에 다시 방문하여 8월 얘기로 수술 날짜를 잡았다​특히 이젠 더 느낌얘기고 수술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건, 지난 겨울 항생제를 포함한 약을 너무 오래 삼키다보니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진료 받던 중에 내가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설령 약 중에 고런 부작용이 있냐고 했더니 피검사를 했었는데 수치 보더니 약 처방 다 빼고 가글액만 처방. 그리고 바로 내과로 뛰어가라고(진료 마감 때때로이 얼마 안남았sound).그렇게 내과 진료를 보았는데 약을 끊자마자 간 수치는 쭉쭉 떨어졌다. 정얘기 약 때문에 간수치가 높게 나온거였나-아무튼 더 이상 편도염 관련 약을 먹고 싶지 않았sound더군다나 약을 오래 삼키다보니 원래 있던 위염도 더 심해졌고, 위경련을 몇 차례 겪기도.​아무튼 편도염 때문에 올 한해는 계속 어딘가 아픈 해가 되었고, 날이 선선해택지 편도염은 다시 나타날테니 추워지기 전에는 꼭 수술을 받자고 다짐함​

그래서 7월에 내과 가야하는 김에 이비인후과 외래 잡고 8월 말로 수술 날짜 잡고 왔sound​다만 의사 파업으로 수술이 밀리고(진실 이 과정은 당신무 짜증나쁘지않아는 일이 많았지만 말하고 싶지도 않타)9월 들어서면서 날이 선선해지니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당신무 불안해졌다​뭐 아무튼 9월 10일로 수술 날짜 다시 자결​

수술 전날 2시인가까지 입원해야한다 했는데일이 있어서 6시쯤 입원햇읍니다​늦게 가면 응급실에 가서 접어느고 다시 원무과에 들렸다가 병동으로 가야햇읍니다​수술 날짜 잡을 때 딱히 보호자 없어도 된다 그래서 난 홀러 갔는데왜 보호자 없다 그러니 다들 놀라지-​아무튼 코로과인로 인해 병동 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지키고 있는 경비분들에게 확인 받고 5층 병동으로 올라갔다.​올라가서 간호사분께 이말씀 드리니우선 키랑 체중 측정​키가 1센치가 줄었다​충격 받아서 혼잣이말로 “키가 줄었어…”라고 했더니간호사분이 “저녁이라서 그럴거에요”라고 하셨지만 왠지 그럭저럭 이젠 키가 줄어드는 과인이인게 아닌가 싶었다ㅋㅋㅋ​병실 안내받았는데 6인실의 가운데 자리였고내가 들어감으로 6인실 만실-​저녁 식사 중이었지만 난 늦게 입원해서 저녁 못했으니 과인중에 밑에 내려가서 먹으라고 하셨다​환복한 그다소음에 간호사분이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심식구 관계과인 종교 뭐 이러한것도 물어봤는데 종교는 아마 수혈 때문에 그런것 같았다​그리고 혈압이과인 체온 측정하고, 다른 질병이과인 복약 중인 약이 없는지 자세히 물어보심위염 때문에 2주 전까지 위염 약 먹었다는 이말씀 드렸더니 과인중에 처방 약 중 반이 위장약이었다ㅋㅋㅋ​뭐 이건 이렇게 끝과인고 난 지하 편의점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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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마지막 만찬으로 너무 소소한거 아니냐고 했으자신, 사실 몇 달 동안 위염으로 라면도 별로 먹었던 적이 없어서 이것도 너무 맛있었다.​라면 먹고 올라갔더니 2층 이비인후과 가서 수술 설명 들어야 할것이다고-​2층 내려가서 의사한테 설명 듣는데난 kf94 가면를 쓰고 있는데도 엄청난 담배 냄새가 났다뭐 담배야 기호품이니까 그렇다치는데난 착실히 가면 쓰고 있는데 왜 의사가 가면 턱에 걸치고 설명하지-​가면 좀 제대로 써주세요 라고 얘기하고 싶었으자신하 됬다 관두자 싶어서 얘기았다​다른 사람들 보면 수술 받고 무통 주사 많이 맞던데무통 주사 동의서 부분에서 “편도는 무통 주사 맞아도 뭐…”라며 “이건 안해도 돼요”라고 자신에게 딱히 묻지 않고 쿨하게 넘겼다ㅋㅋㅋ 뭐 수술 후에 견해해보면 안하길 잘한것 같다​다시 병진짜로 올라와서 태블릿으로 제주도 자전거 여행 작정을 괜히 한번 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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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근 귀추에선 10월 되도 제주도 가면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흔히 기분이라도 내보자 싶었소음​집에서도 이어플러그 하고 자기때문에 이어플러그 챙기고, 몇년 전에 사둔 메구리즘도 챙겨갔다둘 다 잘 챙겨간것 같소음​간호사분이 오셔서 명일 6시에 주사바항시 꽂을거라고 하시길래 5시 반쯤 일어자신서 머리 감고 샤워해야지 하며 알람 맞춰놓고 잠잘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새벽 4시되는 거 까지 보고 한 30분 잠들었본인보다병원에서 잘 자는 사람 없다더니 정예기 그런거였구본인​5시가 되니 간호사 분이 오셔서 그날 수술 받는 사람들 IV를 잡으심​아니 6시라 그리하여 5시 반에 씻으려 했는데뭐 어쩔 수 없이 그냥 즉석 바거의 매일 꽂았고 하트만수액 달엄청매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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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이거 맞으니까 팔이랑 손이 붓는다그리하여 시간 피랑 수액이 좀 넘쳐나온다그래도 아프진 않아서 그냥 내비뒀소리​아 그리하여 내 수술 시간은 3시였다교수가 오전엔 외래, 오후에 수술이었기 때문에1시부터 수술을 하는데 앞 수술이 2시간 짜리라고-즉, 3시까지 금식은 물론 수술 후 병실 돌아와서도 5시간 정도 금식하니 난 26시간 금식을 하게 되었다​안먹는건 괜찮은데 물을 못마시는게 당신무 괴로웠소리​3시까지 잠을 잘까했지만 그날 수술 받는 다른 분들은 오전 수술이니까 보호자분들도 왔다갔다 하시고 침대도 계속 왔다갔다해서 잠을 자기도 애매했다​편의점도 못가니 참 할게 없었다태블릿으로 만화책 좀 보고 영화도 좀 보고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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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산책할 곳이 정예기 1도 없는데다행히 5층에 이러한 데크가 있어서 잠깐씩 나쁘지않아갔다왔다그런데 가도 딱히 할게 없음​병실에 계신 분들 중 나쁘지않아한테 예기을 걸거나쁘지않아 귀찮게 하시는 분 없었는데오후가 되도록 난 아무것도 없으니 궁금하셨나쁘지않아보다어 떤 엄청머니가 아가씨는 수술 하고 온거냐고 물으시길래 3시 수술이라고 예기씀드림ㅋㅋ​그리하여 2시 20분 쯤 됐을 때 간호사분이 오셔서 금시 곧 수술 들어가야한다며침 분비를 억제하는 주사를 1쁘지않아 놔주셨고 화장실 미리 다녀오라고 하시며 헥사메딘 가글을 주셨다(편도염을 자주 앓는 사람은 알법 한 헥사메딘)​그리하여 면팬티가 아니면 친구어야 한다고 했는데휴 그러면 수술 날짜 잡을 때 좀 알려주지생리 끝날 무렵이라 패드를 아예 안하기엔 좀 불안했는데 내 속옷은 면은 아니었다​그러므로 간호사분께 예기씀드리니 물어보고 오겠다고 하셨고, 면이 아니면 화상 위 험이 있어서 안된다는 답변-​뭐 다행히 끝나쁘지않아갈 무렵이라 수술 받고 오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아니 정예기 시작했을 때였으면 어쩔뻔 했어​심지어 원래 잡았던 수술 날짜 무렵이 방안일이라 일부러 피임약 먹고 미룬거였는데수술 날짜 바뀌는 바램에 이것도 꼬임​아무튼 머리 묶고 수술용 모자 쓰고 침대 바꿔 눕고 실려갔다나쁘지않아 자네무 멀쩡한데 침대에 실려가니 좀 민망함​수술실 들어가서 수술실 준비될 때까지 5분쯤 대기그리하여 이름과 생년월일, 받는 수술을 세번쯤 물어본것 같다​수술실 들어가니 즉시 옆에 있는 수술 침대로 살짝 옮겨보세요- 해서 침대에서 침대로 옮겨갔다그리하여 수술 중에 움직이면 안되니 좀 묶을게요 하며 팔 다리를 천으로 감쌌다​다시 한번 내 이름 확인하고 옆에서 ○○환자 만성 편도염으로 편도적출술~ 어쩌고라며 예기하고마취과 의사는 뭐 약을 넣을거에요 어쩌고 하는데워낙 여러 사람이 각자 할예기 하다보니 뭐라는지 1쁘지않아도 모르겠다ㅋㅋ​아무튼 호흡기 같은걸 살짝 대주는데 이따가 마취가스 나쁘지않아올거에요, 요즘은 산소에요라고 했고(그런데 이거 산소 맞을까? 난 왠지 속은 느낌ㅋㅋ)주사 들어갈거에요 라고 하니 팔에 찬 기운이 싹 들어왔다주사 들어올때까진 그냥 어? 차갑네 라고 소견했는데 그러고 5초 담쯤부터 블랙아웃누가 깨워서 눈떴더니 수술실이었고 수술 끝났어요- 라고 했습니다​내가 수술을 받은건지 뭔지 약간 정신이 없었는데약간 잔기침이 나쁘지않아오면서 가스 덜 매운냄새 같은게 나쁘지않아길래아 수술이 끝났구나쁘지않아 했습니다그리하여 내가 실려왔던 침대로 옮겨서(이때는 들어서 옮겨주셨음)회복참으로 이동내가 수술참으로 이동한게 2시 30분 좀 안되서인것 같은데 회복실 나쁘지않아오자마자 시계봤더니 3시 5분쯤이었다​다들 회복실에서 눈뜨고 하면 엄청 춥고 아프다고 하던데난 별로 춥지도 않았고 목이 막 아프지도 않았다​내 옆에 어떤 할머니가 계셨는데 할머니는 아프신건지 계속 앓는 음를 내셨고, 어떤 여자분도 계속 춥다고 했는데 나쁘지않아는 자네무 멀쩡​그런데 난 원래 아픈걸 잘 참는 편이기도 하고순간 든 소견이 난 보호자가 없으니까 내가 정신 제대로 안차리면 날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소견이 들어서빨리 마취 가스를 빼야 한다는 소견에 숨을 엄청 크게 들이마시고 뱉었다를 반복했습니다​그런데 순간 목 담로 뭐가 넘어갔는데자다가 코피났을 때 느낌이었다애첨에 넘어갈 땐 피가 확실했는데 그 담론 피맛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상태였다​얼마 담에 이름, 생년월일 물어보고 고개 한번 들어보라고 했고 목 담로 넘어가는 느낌 없냐고 묻길래약간 난다고 대답했습니다​그러므로 정신이 완전 들었음에도 병참으로 못올라가고 회복실에 좀 더 있었다​그리하여 10분 담쯤 다시 물어봤는데그때도 피인지 뭔지 긴가민가한 맛이 계속 느껴졌다​그냥 우선 병참으로 올라가나쁘지않아 어쩌나쁘지않아 하고 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내려온다고 해서 의사가 내려왔고코로 내시경을 넣어서 봐줬다현재 피는 나쁘지않아는것 같지 않고 가래나쁘지않아 이러한게 넘어가는 느낌일거라고 해서 회복실에서 한때때로만에 병참으로 돌아갔다​정신은 벌써 진작 돌아왔고, 심지어 회복실에서 한때때로은 있어서 그런지 완전 멀쩡한 상태였다(물론 목은 좀 아팠다)​그러므로 병실 돌아와선 내 발로 침대로 옮겨갔고침대 앉자마자 핸드폰으로 문자보냈더니병실 엄청머니들과 할머니들이아유 젊어서 좋네 즉시 핸드폰도 볼 수 있고라고 하셨다ㅋㅋ 젊은이 대우(?) 자네무 좋다ㅋㅋㅋ​간호사분이 오셔서 항생제 검사 해주시고(난 이것도 별로 안아팠다. 그냥 난 원래 이러한 쪽 겁도 없고 아픈것도 잘 참는다)그리하여 하트만 수액 대신 포도당 달엄청셨다한때때로 담에 아이스크림은 먹어도 된다고 하셨고, 식사는 5때때로 담인 9시에 먹으라고- 휴 26때때로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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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개가 달렸다포도당, 항생제, 진통제​5시 좀 안되서 교수 회진이 있었다2박 3일 동안 교수 얼굴 이때 1분 본게 모두ㅋㅋㅋ(전날 회진 끝과인고 입원해서)편도 수술은 간단하지만 아프긴 참 아픈 수술이라고 조심하라고 햇읍니다ㅋㅋ3월에 수술 권할 때 내가 일 때문에 8월에 수술 받아야 할것이다고 하니까 “왜요? 목요일 입원해서 금요일 수술받고 토요일 퇴원하면 되는데?”라며 대단히 간단히 내용했었으면서ㅋㅋㅋㅋ(아니 뭐 맞는 내용이긴 한데, 마치 그때는 토요일 퇴원하면 그다음주부터 멀쩡할것 같은 내용투였다)​아무튼 키도 크고 덩치도 좀 큰데 내용투가 과인긋과인긋하면서도 어쩌다 호쾌할 때가 있어서 뭔가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이젠 다신 이비인후과 올 일 없었으면 좋겠으니 안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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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서 하겐다즈 작은거 문제 얼소음도 사왔다이 날은 미각이 좀 이상했는지 하겐다즈에서 짠맛이 더 많이 느껴졌다(내­일부턴 괜찮았소음)그리고 가만히 있을 땐 괜찮은데 삼킬 때는 아파서 정스토리 엄청매우 긴장하면서 삼켜야 하다보니별로 먹고싶지가 않았다반쯤 먹고 버렸소음​원래는 가만 있을 때는 별로 안아팠는데 7시쯤 넘어가니 가만 있어도 목이 아프기 시작했읍니다진통제를 놔달라고 할까 어쩔까 하다가두시각 참으면 먹는 진통제 있으니까 좀 참아보자 했는데8시 좀 넘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간호사분 한테 스토리했읍니다 진통제 먼저 먹어도 되냐고그럼 진통제 먼저 먹으라고 하셔서아세트아미노펜 두개 들어있는거 먼저 빼서 먹고9시에 미소음 나온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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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리, 동치미 국물 희석한거, 오렌지 쥬스, 두유가 나쁘지않아왔는데쥬스랑 두유는 엄두도 못내겠고미소리 작게 10숟가락 먹었다정스토리­ 삼키는 고통이 당신무컸고딱히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릇 반납하고 약 먹고 30분 후(後)쯤 누워서무한도전 봤다난 원래도 옆으로 누워 자는데편도 수술 후에는 옆으로 누워자는게 좋다해서 침대 약간 높이고 옆으로 누워 잤다​전날 당신무 못자서 그런지 10시쯤 되니까 졸렸다물론 통잠을 잔건 아니고 한때때로 마다 깼는데, 깨고 나쁘지않아서 5분 내에 다시 잠들고 한거 같다12시 좀 넘어서 간호사분이 주사 줄을 다 빼주셔서 좀더 편히 잘 수 있었다(바항상은 꽂혀있지만 줄이 없으니 편했읍니다. 이 병원은 잘 때는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것 같아 좋았다)​

역시 병원은 5시쯤 부터 하루가 시작되고 혈압이랑 체온 측정하러 오셨다집에서 혈압재는것보다 병원에서 측정하는게 10쯤 높게 나쁘지않아오는것 같아서 좋다(병원에선 대부분 최고 105-110 / 최저 70-75쯤 나쁘지않아왔다! 110찍힌걸 거짓없이 오랜만에 봐서 좋았소음)계속 밍기적 거리다가 6시 반 넘어서 세어느고 양치하러 갔다가 7시 반쯤 되니 오전이 나쁘지않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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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건 죽이랑 미역국 국물, 동치미 국물 뿐-​죽은 밥알이 목구멍에서 하본인씩 다 느껴졌다미소음이 먹기 더 편하다는걸 알았소음​밥 먹고 있는데 수술 전 설명 해줬던 의사가 회진을 왔다내 밥상을 보고 “어? 이건 먹으면 안되는데”라며 반찬들을 바라봤다내가 “죽만 먹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는데 목소음가 제대로 본인지 않으니까“많이 아파요?”라고 물어봤다내가 고개를 끄덕이니 입안을 보자 했고 목을 보더니피는 안본인네요, 금일 퇴원할 수 있겠죠?라고 묻길래고개를 끄덕였다어차피 병원에선 더 할게 없었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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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사를 맞고연락오면 원무과 가서 계산하고 필요 서류 받으면 된다고 했읍니다10시 좀 안되서 원무과 연락 왔길래 원무과에서 퇴원 수속 하고, 무인 서류발급기에서 필요한거 뽑고, 무인에서 못받는건 다시 신청해서 받았다딱히 보호자 없어도 편도 수술은 단독서 하기엔 무리가 없는것 같다이날까지는 목소소리가 잘 안나와서 필요 서류 신청할 때 미리 종이에 써서 그냥 보여주거나 했읍니다​다시 병실 올라와서 짐 정리하고 수액 다 들어가기를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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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준 어린이스팩에 손수건 감아서 목에 감싸고 있었다- 물티슈 고런건 1도 안썼는데 손수건은 유용했습­니다​수액 다 들어가고 11시 좀 넘어서 퇴원!​병원 옆에 있는 본죽에서소고기 버섯죽 완전 갈아서 두개 포장을 해왔다(이걸 4일 동안 먹었다)​집에 와서 씻고 본죽에서 사온거 좀 덜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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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국물도 희석해서 먹소리숟가락도 티스푼 사용​표준 삼키는게 고통이라 저것도 다 먹기가 힘들었다(본죽 반통 중 1/3 정도)​다른 사람들은 한시간이 걸려서 먹는다던데난 너희무 오래 끌면 아픈 시간이 길어지니까 표준 빨리빨리 먹어 삼켰다​약을 먹고 잠깐 다소리에 잠들어서 6시쯤 일어났다​가만 있어도 좀 아프고 이통도 쪼금 있는데, 침 삼키거본인 할때가 제일 아프다뭘 먹을 때보다 침삼키는게 제일 힘듦​7시쯤 다시 미소리을 먹었는데이미 물렸다차라리 표준 쌀미소리이 본인을뻔 했다멀쩡히 잘 먹던 죽을 갈아서 만드니까 정얘기 맛이 없다는걸 알게됨​퇴원날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반복입니다.​

[편도 수술 입원 준비물]​입원은 커녕 난 이전까진 수액도 한번 맞아본 적이 없었다(편도염을 그렇게 앓고서도 수액 한번 맞은적 없다 했더니 체력 정이야기 좋다는 이야기을 들었다ㅋㅋ)​입원 했을때 뭐가 필요한지 전혀 몰라서 찾아봤는데내가 가져가서 실제로 사용한건​슬리퍼, 텀블러, 이어플러그, 안대(메구리즘), 칫솔 치약, 폼클렌징, 수건, 충전기, 손수건, 태블릿 등 전자기기, 가면(코로과인 아니더라도 편도 수술 환자에겐 필요! 될 수 있으면 가습가면가 좋sound), 양이야기, 속옷, 기초 화장품​이정도였다의견보다 휴지과인 물티슈도 딱히 쓸일이 없었다(병실에서 식사 딱 두번 했고, 별로 먹질 못해서 뭐 흘리고 할만한 것도 없었다)머리 감거과인 샤워를 못하니 수건도 두개 가져간 것 중 하과인만 사용했읍니다날이 춥거과인 하면 겉옷도 필요하겠지만 웬만하면 편도 수술은 여름에 하는게 좋을듯-​​​​​​